한창 여름휴가 시즌인데요, 오늘은 휴가 기간 중에 볼 만한 영화 5편을 추천합니다. 이 5편의 영화는 사회인으로서, 직장인으로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것들인데요, OTT에서 볼 것이 없다면 아래의 5편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감상해 보기 바랍니다. 즐거운 여름 휴가 즐기시기 바랍니다.
소셜 딜레마(The Social Dilemma)
이 영화는 소셜 네트워킹의 위험한 측면을 고발한 다큐멘터리인데, 기업가, 마케팅 담당자, 부모, 소셜 플랫폼 계정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불편한 진실을 알려줍니다. ‘좋아요’ 버튼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지 이 영화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.
아웃소시드(Outsourced)
부서 전체가 아웃소싱된 후 교체 교육을 위해 인도로 여행하는 세일즈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. 현재 많은 기업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기분 좋은 영화인데요, 다른 나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자극이 될 겁니다.
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1, 2(Horrible Bosses 1, 2)
코미디는 웃음과 엔돌핀만 주는 것이 아니라 독특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죠. 이 영화는 싫어하는 직업을 그만둘 때의 두려움과 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. 여러분이 직장이라면 미친듯이 삶을 살아가는 주인공으로부터 배울 게 많을 겁니다.
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(The Wolf of Wall Street)
제임스 벨포트(James Belfort)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,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세계에서 가장 영리하고 교활한 주식시장의 사기꾼을 훌륭하게 묘사합니다. 불가능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서 고위층과 대화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배울거리가 있어요.
캐치 미 이프 유 캔(Catch Me If You Can)
범죄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. 역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인공이죠. 다른 사람을 속이기 위해 이 영화를 보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지만요, 우리에게 모든 마음을 다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. 마케터와 기업가가 배울 만한 교훈이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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