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!
님,
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.
그리고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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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'유정식의 경영일기'는 1월 14일까지 휴간 중입니다. 성탄절을 맞이해 님께 성탄 인사를 전합니다.
상투적인 표현으로 '금년은 참 다사다난'했다고들 말하는데, 저에게는 정말로 그런 2023년이었습니다.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는데, 좋은 일은 좋은 일대로 기억에 잘 담아두고, 나쁜 일은 이미 흘러간 것이니 굳이 곱씹을 이유가 없겠죠.
최근에 제가 번역한 어느 책에 대해서 '번역이 어색하다'는 짧은 리뷰를 봤는데요, 특장 문장 몇 개로 싸잡아서 평가하는 듯 해서 처음에는 발끈했지만, 이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.
'번역이 어색해서 미안하다. 하지만 어쩌겠는가? 지금 내가 이 리뷰에 마음을 쓸들 바뀌는 건 하나도 없는데. 자책한다고 어색한 문장이 고쳐지는 것도 아니고, 리뷰쓴 사람을 욕한다 해도 그가 들을 리도 없는데. 앞으로 잘하면 되지, 뭐.'
'걱정을 해서 바뀔 거라면 걱정을 해야 하지만, 걱정을 한들 바뀌는 게 없다면 걱정을 버리자'는 지혜를 새삼 깨달았습니다. 그리고 이것이 2024년을 임하는 저의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. 늘 잘해왔을 수는 없는 일, 앞으로 잘하면 되지요. ^^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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