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 .『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』 – 알랭 드 보통 (은행나무)
연애의 시작과 끝, 그 사이에 있는 철학적 심리를 분석합니다.
이별을 겪었거나 사랑이 낯선 사람에게 특히 좋습니다.
사랑의 의미를 재정의하고픈 이들에게도 추천합니다.
4. 『호모 루덴스』 – 요한 하위징아 (까치)
인간의 본질을 ‘놀이하는 존재’로 재정의합니다.
일과 삶의 경계가 흐려졌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.
5. 『침묵의 세계』 – 막스 피카르트 (문학과지성사)
말보다 깊은 의미를 가진 침묵과 그 철학적이고 존재론적인 고찰을 이야기합니다.
소음에 지친 도시인에게 고요한 사색을 권합니다.
[공지사항]
저도 이번 여름을 맞아 잠시 쉬어가려 합니다. ‘유정식의 경영일기’는 8월 8일까지 휴간하고 8월 11일(월)에 다시 이어가겠습니다.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라며, 건강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여름 휴가를 즐기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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